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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사장이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시청률 대결서 '썰전'을 제쳤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 
[한스타=서기찬 기자] 손석희의 뉴스가 김구라의 '썰전'을 따돌렸다.
jtbc '뉴스룸'이 전원책 변호사의 사과 방송을 내보낸 '썰전'을 제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이 9.1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이날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적이다. 특히 이날 방송한 토론 프로그램 JTBC '썰전'의 시청률 8.61%보다 약 0.5% 앞서는 수치.
 '뉴스룸'은 5일 세월호 당일 박근혜 대통령 행적에 관한 진술을 한 윤전추 행정관 보도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종편 TV조선의 '뉴스판'은 1.71%, MBN '뉴스8'은 4.32%를 기록했다. 또 집계 방식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공중파인 SBS 8뉴스는 5.0%, MBC 뉴스데스크는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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