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모 중학교 체육관에서 가진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4일째 단체연습에 신지은 아나운서가 처음 합류했다.'야구 아나운서'로 알려진 신지은은 야구 방송과는 달리 서투른 실력을 드러냈다.

시작은 가볍게~ 신지은 아나운서가 땅볼 잡는 연습을하고 있다.
신지은 아나운서, 공을 잡긴 잡았는데 ….
"신지은 아나운서, 글러브로 잡아야지 맨손으로 잡으면 어떡해요"
민망했던 신지은 아나운서, 코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배우 여민정(앞)이 수비하는 자세를 유심히 관찰하는 신지은 아나운서.
한 시간 연습 끝에 드디어 글러브로 땅볼 잡기에 성공한 신지은.

투구까지 연속 동작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야구 잘하는여신'이 되는 날까지!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는 신지은 아나운서를 비롯해 배지현, 정순주, 홍민정, 홍민희 아나운서도 소속돼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단체연습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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