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박귀웅 기자] '런웨이 샛별' 모델 양혜안과 고민지가 한스타 연예인 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29주차 두 경기가 오는 12월 1일 고양특례시 장항야구장(일산동구 장항동)에서 야간경기로 펼쳐진다. 

오후 7시에 시작하는 1경기는 인터미션(단장 오만석)-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 2경기는 BMB(감독 이종혁)- 천하무적(감독 김동희)이 각각 맞붙는다. 모델 양혜안과 고민지는 각각 1, 2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서울대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모델 양혜안(178cm, 52kg)은 2025 므아므,  곽현주 컬렉션, IMJ, 이상봉 50주년 패션쇼, 이상봉 한글 패션쇼 , 세계의상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다. 또 2025 홍익대, 중앙대, 덕성여대 패션쇼 및  2025 인도대사관 패션쇼 등에도 참여했다.

건국대 매체연기학과 재학 중인 모델 고민지(165cm, 47kg)는 2025 인도대사관 패션쇼, 2025 세계 의상 패션쇼 등에 참가했다. 캐리비안 베이 광고 모델, 헤이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고민지는 드라마 '셀러브리티', '빌런즈' 등에도 출연, 연기자로서 경력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12월 1일 첫 경기는 11월 27일 현재 9승 무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인터미션(승점 27)과 공동 5위 크루세이더스(4승 3패 1무, 승점 13)의 대결이 펼쳐진다. 4강 진출이 확정된 인터미션은 마지막 경기도 필승을 다짐하며 예선 전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크루세이더스는 인터미션과 천하무적과 경기가 남아있다.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면 4강 진출의 희망이 있다.

두 번째 경기는 공동 3위 BMB(6승 2패, 승점 18)와 공동 7위 천하무적(3승4패, 승점9)가 승부를 가린다. BMB는 천하무적과 P.O.M전을 남겨 놓고 있는데 두 경기 중 한 경기만 잡아도 4강 안정권이다. 이에 맞서는 천하무적은 세 경기가 남았다. 천하무적이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4강 경쟁팀인 BMB, 알바트로스, 스타즈의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프로야구가 없는 월요일엔 연예인 야구'를 모토로 내건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리그는 연예인 야구팀 11개팀이 참가 중이다.

출전팀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 등으로 경기는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야간경기로 두 경기씩 열린다.

메인스폰서인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서울, 대구, 창원,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 형사 전문 로펌으로, 김형석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최은수 전 대전고등법원장, 구본진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조용우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 등 다수의 법조인이 소속되어 있다.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더킴로펌,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네이버TV ‘한스타 연예인 야구’ 채널(https://tv.naver.com/hanstar)과 유튜브 ‘한스타미디어’(https://www.youtube.com/@mediainchanstar),‘최반장TV’(https://www.youtube.com/@cbj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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