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스'얼짱' 강타자 이상윤이 첫 타석서 삼진을 당했다.

올해부터 좌우 타석에 모두 들어서는 '스위치 타자'로 변신한 이기스 이상윤이 29일 스마일전 1회말 첫 타석서 헛스윙 삼진의 수모를 당했다. 스마일 상대 투수는 백전노장 배우 강신범.

이상윤은 29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 이기스전에서 이기스 우익수-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성적은 3타수 무안타. 첫 타석서 삼진을 당한 이상윤은 3회, 5회에는 외야 깊숙한 타구를 날렸으나 스마일 중견수 남철우의 호수비에 잡혀 물러나고 말았다. 경기는 이기스가 6-3으로 승리.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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