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렇게 천천히 오냐"
"잡을 수 있겠어"
"옛다 받아라~"
"아~아쉽네..."[포토뉴스]"덩치는 커도 번개 같아요"
그레이트의 3루수로 출전한 개그맨 이병진이 까다로운 타구를 잡아 러닝 스로우로 1루에 송구하고 있다. 하지만 타자는 세이프.
21일 오후 6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그레이트와 한스타 야구단의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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