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의 밧데리는 딱 1시간이야"
-공놀이야 이근희 총감독
(지난 28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8라운드 공놀이야와 알바트로스전. 이 날 공놀이야는 2연패를 끊기 위해18명이나 되는 선수들이 덕아웃에 모였다. 이에 팀 최고 연장자인이근희 총감독은 후배 선수들을 향해 뜬금없이 자신의 밧데리는 1시간이라고 밝혔다. 잠시 후 이유를 묻자 "난 오늘경기 반만 한다는 의미다.대기선수가 많은데 그들에게 출전 희망을 주고 준비하고 있으라는 격려"라고 설명했다. 참 희한하게 하는 격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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