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닷새째인 20일 선체 내 진입을 쉽게 하는 다수의 가이드라인이 확보되면서 구조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 날 오전 10시 공식 브리핑을 갖고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세월호에 잠수부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진입루트(가이드라인) 5개를 확보했다" 밝혔다.
이어 선내 수색이 용이해져 잠수부 563명을 투입해 수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가이드라인 설치됨에 따라 이날 중 실종자 중 상당수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경은 함정 204척, 항공기 34대, 잠수부 563명 등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구조·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49명, 생사가 불명확한 실종자는 253명이다. 전체 탑승자 476명 중 174명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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