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원경이 배우 박현정과 이혼 후 현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양원경은 19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다. 우울증이 생겨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힘들었다. 하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건 상처받는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고백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양원경은 지난 2011년 결혼 13년 만에 전 부인인 배우 박현정과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 11살, 8살된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딸의 양육권과 재산은 박현정이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원경의 우울증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원경 우울증 안타깝네요" "부인이랑 두 딸도 힘들 듯" "부인 탓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스타연예인야구] 옹알스 최기섭, 선발투수 출격! 팬심까지 저격한 인기상!!](/news/data/20251017/p1065598509048949_255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배우 하도권 스토브리그 강두기 실제 야구 실력은?? 타격 모음.Zip](/news/data/20251017/p1065598446854673_478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드라마감독 한현희, 놀라운 타격감으로 팀 승리+MVP 수상!](/news/data/20251017/p1065598481884877_91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