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아들을 얻었다.
21일 온라인 연예매체 OSEN은 "이범수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씨는 이 날 오후3시 32분 자연분만으로 3.3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지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최근 드라마 '총리와 나'를 종영했으며 현재 영화 '신의 한수'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이범수는 영어강사인 아내 이윤진씨와 지난 2010년 5월 결혼해 이듬해인 2011년 3월에 딸 소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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