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폴포츠로 알려진 서예준 씨가 ‘스타킹’ 키워주세요 왕중왕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왕중왕전에는 CRPS(기능성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서예준 씨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스타킹 무대에 선 서예준 씨는 “5월 폴포츠 내한 공연 무대에 서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에는 통증이 더 심해졌다. 누워서 잠을 잘 수 없어 쿠션에 기대 잠을 이룬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이날 서예준 씨를 응원하기 위해서는 김태희, 김승일, 성정준, 양승우가 등장했다. 이들은 서예준 씨를 응원하며 ‘오 솔레미오’를 함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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