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딸 이하루(4)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을 만나 착한 누나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는 설 특집3부작으로 그동안 각각의 가정에서 TV로만 만나온 가족이 실제 만남을 가졌다.
그 첫 번째 편으로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과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만남이 이뤄졌다.
앞서 에픽하이의 멤버 투컷의 아들 윤우를 돌보며 의젓한 누나의 면모를 선보인 바 있는 하루는 쌍둥이를 돌보며 다시 한 번 '착한 누나' 역할을 해냈다. 쌍둥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하루는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동물 흉내내기 등 개인기를 방출해 쌍둥이의 울음을 그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루의 쌍둥이 돌보는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4시 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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