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비틀즈코드 3D’에 출연 해 도희와 제이민의 유혹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와 제이민은 손호준을 의자에 앉히고 양쪽에서 모니카와 브랜디의 ‘The boy is mine’을 열창했다.
도희와 제이민은 감미롭게 노래를 시작한 후 노래가 끝나갈 무렵 손호준에게 어깨동무하는 등의 스킨십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손호준은 노래가 끝난 후 “마지막 하기 전까지는 ‘나 왜 여기 앉아 있지?’ 했는데 허그해 줘서 좋았다”고 솔직한 소감을 말했다.
‘비틀즈코드 3D’는 도희, 제이민, 손호준 외에도 룰라 이상민, 채리나가 함께 출연해 ‘응답하라 1994’ 특집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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