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용준(43) 측이 일본의 한 매체가 전한 4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6일 오전 일본의 한 주간지는 배용준이 14세 연하의 일반인 연인과 오는 4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의 4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일본 매체가 추측성 보도를 낸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달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재를 모았다.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열애 중인 상대는 평범한 일반인" 이라며 "배용준과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의 연인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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