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1)가 흑발로 변신했다.

지난 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금발이었던 머리를 흑발로 바꿔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아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빨간 입술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평소 '트러블 메이커' 등의 노래로 선정성 논란을 빚던 때와는 사뭇 반대되는 모습이다.

현아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현아님 사진을 보니 밥 안먹어도 배불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