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극복 박지은 연출 장태유)는 지난 2회 방송분보다 1.1% 높은 수치인 19.4%로 자체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로써 '별에서 온 그대'는표절 시비 속에도 굳건히 수목극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방송 3회만에 시청률 20%의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가 400여 년 전에 만난 소녀 이화라는 사실을알아냈다. 또한죽음에 위기에 빠진 천송이를 구하기 위해 도민준은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해 그녀를 도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미스코리아'는 7.7% , KBS2 '예쁜남자'는 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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