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FNC엔터테인먼트)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활동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졌다.
16일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홍기가 지난 15일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촬영을 마치고 회식 후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의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이홍기는 전치6주의 진단을 받았다.
이홍기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오는 28~29일 예정된 FNC패밀리 콘서트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또한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촬영은 이홍기의 부상이 호전 될 때까지 잠정 중단할 것으로 보여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지난 달 말 다섯 번 째 미니앨범 ‘더 무드(THE MOO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미치도록’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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