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이영희 기자] 배우 전혜진이 시아버지상을 당했다.
27일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한스타미디어에 "배우 전혜진이 시부상을 당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을 떠나보낸 지 3개월 만이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故 이선균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세 차례의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세 번째 조사를 받은 뒤인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혜진은 올해 개봉하는 영화 '크로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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