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김지혜 기자] 국내 1위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했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A씨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의 지분율이 80%다. 나머지 20%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보유하고 있다.
민희진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하이브로 이적한 뒤 뉴진스의 데뷔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뉴진스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스타연예인야구] 1루수이자 4번타자! 배우 김명수, 맹활약으로 인기상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506017242_316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영화감독 장진, 3타수 2안타! 감독님이 이렇게 잘한다고!](/news/data/20251120/p1065601557171680_769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강민혁 미쳤다! 3안타 전타석 출루로 MVP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469727763_94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