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박영숙 기자] 쉰 일곱살 배우 이승연이 30대 뺨치는 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이승연은 지난 20일 '체력이 조금 차 올랐는지/ 오지라퍼의 기운이 스멀스멀/ 좋은 걸 보면 여기저기 소문내고 참견하고???????? 정스럽게 좋은 건 /나누고 함께 누려야 한다는 사명으로 똘똘똘/오늘도 세포랩 방송으로 불사르고/좋은 제품을 만났을 땐 힘듦없이 펄펄 기운이/ 뻗치는 느낌 ㅋ/자꾸 근접 셀카 샷 찍게 되는 세포랩 ㅋ/요즘 바디로션 대신 신박한 크림하나 내돈내산 하고있는데 근육을 지켜준대요/좀 더 써보고 공유할께요/판매 홍보 아닙니닷 ㅋ/어제 종일 음식물 처리기 뭐가 제일 좋은지 블로그 탐방하다 멀미날 뻔 ????????/결론은 다음 피드에서 ~~~????????????????????/ 좋은 건 나누고 공유해요 울 식구들 ~~/ 일요일인 오늘도 넘나 뽀송하게 사랑함돠~❤️/ #고백은부끄러워'란 글과 함께 여러장의 근접 셀카 사진을 업로드했다.
'원조 동안'임을 자랑하듯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승연은 부드러운 웨이브에 보브 단발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붉은 립스틱과 목걸이는 시선을 끄는 포인트. 미용실에서 보브 단발을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스스로 '오지라퍼'임을 내세우며 '좋은 건 나누고 함께 누려야 한다는 사명'이란 글로 이웃과 팬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자연광이 시나브로 스며드는 실내 공간에서, 그녀의 표정은 차분함 속에서도 삶의 자신감과 여유를 지니며 단조로운 일상에 그녀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따뜻한 배려심과 자신감 있는 셀카를 본 팬과 누리꾼들은 "왜이리 이쁜거냐며????ㅎ", "오지랍 언제나 환영합니다❤️", "언니 미모도 하루하루 매일매일이 남달라요.", "목걸이가 벌이에요?예뻐서 ㅎㅎ" 등의 댓글로 이승연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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