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깜짝 공개 구혼했다. 이상형은 유쾌하고 농담을 잘하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같은 사람이면 OK라고 한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제트 세대는 모르는 댄스 제로 세대'로 꾸며져 가수 박남정, 현진영, 김완선, 안무가 홍영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완선이 "라이언 레이놀즈 같은 사람 찾습니다"라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공개 구혼과 함께 김완선은 할리우드 스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김완선은 라이언 레이놀즈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성격 자체가 유쾌하고 재밌어. 종일 농담을 해서 항상 웃을 수 있다. 거기다 얼굴도 잘생겼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더불어 김완선은 "밝고 유쾌하고, 항상 가벼운 농담을 자주 해서 함께 깔깔깔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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