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럭셔리 호텔 조선 팰리스 5월25일 오픈

이석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5 0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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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증정 등 오프닝 패키지 출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오는 5월 25일 오픈한다. 이에 맞춰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5일 조선 팰리스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로얄 인비테이션 투 조선 팰리스'를 오프닝 패키지로 출시한다. 오픈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가능한 상품으로 럭셔리 컬렉션 호텔의 시그니처 향을 즐기며 조선 팰리스의 선제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객실 타입에는 럭셔리 컬렉션의 시그니처 어메니티인 '바이레도 르 슈망' 향의 욕실 어메니티 키트(6종)을 추가 증정한다.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는 추가로 무스텔라 욕실 어메니티 키트 1세트를 제공한다.

 

조선펠리스는 한국 최고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초기 조선호텔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00여년동안 지녀온 헤리티지를 계승해 첫 선을 보이는 최상급 독자브랜드 호텔이다.

 



고객에게 완벽한 기본과 선별된 가치를 선사해 '당신이 빛나는 시간'(Exclusively Yours)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또 한국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유니크하면서도 역사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과 소프트브랜드 제휴를 맺어 대한민국 첫 번째로 오픈하는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다.

조선 팰리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중심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센터필드 웨스트타워 내 로비층 웰컴 리셉션부터 3~4층으로 이어지는 연회장, 24층부터 36층에 위치한 고층부의 객실 및 다이닝, 조선 웰니스 클럽 등으로 구성됐다.

그리팅 장소인 그랜드 리셉션,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총 254개의 객실과 더불어 콘스탄스, 이타닉 가든, 더 그레이트 홍연, 1914 라운지 & 바, 조선델리 더 부티크 등 총 5개의 독보적인 고메 컬렉션을 자랑한다.

최대 300명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더 그레이트 홀을 비롯해 3개의 연회장, 럭셔리 웰니스를 완성해 줄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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