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국민가수' 조마조마 김동현 팬클럽 '감동현장' 떴다
지난 23일 TV조선 '국민가수' 출신 김동현(조마조마) 팬클럽 '감동현장' 여성팬들이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가 열리는 고양시 장항야구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한스타미디어
[한스타= 김숙영 기자] '세상 모든 빛이 동현님에게로', '고음도 스트라이크 스트존 찢는 김동현'
TV조선 '국민가수' 출신 김동현(조마조마) 팬클럽 '감동현장' 여성 팬들이 고양시 장항야구장에 떴다.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10주차, BMB-조마조마와 브로맨스-스타즈의 경기가 지난 23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는 BMB가 조마조마에 7-4로 승리했고 스타즈가 10-9로 브로맨스를 따돌렸다.
이날 관중석에는 TV조선 '국민가수' 출신 김동현의 팬클럽 '감동현장' 여성 팬들이 출격, 김동현과 조마조마를 열렬하게 응원했다. '감동현장'의 한 여성 팬은 "감동현장 회원이 2,100여 명이나 된다. 앞으로도 김동현 선수가 출전하는 조마조마 경기에 꾸준히 응원을 나오려고 한다. 선수들에게 필요한 음료와 간식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세상 모든 빛이 동현님에게로', '고음도 스트라이크 스트존 찢는 김동현', 조마조마의 승요♥ 야구천재 김동현', '김동현을 야구계에 뺏길까봐 조마조마' 등 '감동현장' 팬들은 재치 만발한 응원 팻말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김동현은 패전투수가 됐다. 김동현은 선발 3이닝 4피안타 7실점(3자책) 6사사구 3탈심진으로 호투하였으나 팀의 결정적인 실책 4개로 무너졌다.
'프로야구가 없는 월요일엔 연예인 야구'를 모토로 내건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연예인 야구팀 11개 팀이 참가 중이다. 출전 팀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 경기는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야간경기로 두 경기씩 열린다. 관전은 무료.
메인 스폰서인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서울, 대구, 창원,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 형사 전문 로펌으로, 김형석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최은수 전 대전고등법원장, 구본진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조용우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 등 다수의 법조인이 소속되어 있다.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더킴로펌,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네이버TV ‘한스타 연예인 야구’ 채널(https://tv.naver.com/hanstar)과 유튜브 ‘한스타미디어’(https://www.youtube.com/@mediainchanstar),‘최반장TV’(https://www.youtube.com/@cbj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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