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연예인 컬링대회 창설한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10-20 12: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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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컬링경기연맹-한스타미디어, 22일 업무협약식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장문익)과 한스타미디어가 22일 '평창,북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사진은 지난 2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팀. 왼쪽부터 바바의 효아, 배우 정재연, 정혜원, 가수 김보배, 가수 지세희.(한스타DB)
한스타 여자연예인 컬링단 후보인 배우 정재연. 사진은 지난 2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참가한 배우 정재연.(한스타DB)
한스타 여자연예인 컬링단 후보인 배우 정혜원. 사진은 지난 2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참가한 배우 정혜원. 정혜원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한스타DB)
대한컬링경기연맹 장문익 회장.

[한스타=서기찬 기자]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장문익)과 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는 22일 서울 대한컬링경기연맹 사무실에서 ‘평창, 북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한스타미디어는 또 ‘한-중-일 연예인 컬링대회’를 창설해 아시아 컬링 대중화와 홍보에 함께 협력 할 예정이다.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한스타미디어는 서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평창, 북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앞으로 창단 될 한스타 연예인 컬링단을 컬링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국내 컬링 보급화에도 노력하기로 합의할 계획이다.


한스타미디어는 지난 2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예인 여자 컬링 4개 팀이 참가한 1회 대회에서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팀(정재연, 정혜원, 지세희, 김보배, 효아)이 우승을, 배우 정혜원이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내년에 열릴 제2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22일 업무협약식에는 한스타 연예인 컬링단 멤버로 예정된 배우 정재연과 정혜원,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가 참석할 예정.


한편 업무협약식에 앞서 장문익 제8대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의 취임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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