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한방에 100만원...SSG랜더스, 한국3M과 협약

김동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7 0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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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랜더스가 최근 한국3M과 2021시즌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저소득층 과학 꿈나무 후원을 위한 '3M 나눔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3M 나눔 홈런 캠페인'은 SSG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홈런 1개를 기록할 때마다 한국쓰리엠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적립, 인천 저소득층 과학 꿈나무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짐 폴테섹 한국3M 대표는 "3M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삶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가치로 여긴다. 3M의 핵심은 과학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SSG와 함께 인천 지역의 과학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3M은 올 시즌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외야패밀리존과 가로전광판에 광고를 게재하고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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