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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
[한스타=김유진 기자] 가수 선미가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한다.
선미는 10일과 오는 14일 이틀 동안 KBS Cool FM(89.1MHz)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휴가를 떠난 강한나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선미는 지난 3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강한나와 찰떡 케미를 뽐내며 센스 넘치는 6자 토크부터 진솔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토크로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선미는 지난해 SBS ‘선미네 비디오가게’를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하며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은 안정적인 진행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선미가 스페셜 DJ를 맡은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KBS Cool FM(89.1MHz)에서 10일과 14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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