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 "새핸 좋은 일만"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1-29 23: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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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여신' 박기량이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박기량 인스타그램)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1루수를 보는 박기량.(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정유년 새해 인사를 했다.


박기량이 29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일만 있길~" “셀카바보 구박받고 다시올림...근데 이뿌댯 ㅋ”라는 인사말과 함께 2장의 한복입은 고운 자태의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상큼한 매력과 단아한 한복 자태로 다소곳이 손을 모아 세배를 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양손을 얼굴에 대고 시선을 아래로 한 채 다소곳한 포즈를 취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국민 치어리더'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박기량은 겨울에는 프로농구(울산 모비스)와 프로배구(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치어리더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박기량은 2015년 9월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멤버로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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