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야구학교서 실시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훈련서 만난 정준하(왼쪽)와 박기량.(박기량 인스타그램)

[한스타=서기찬 기자]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과 ‘무한도전’ 정준하의 셀카가 공개됐다.

박기량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 오랜만에 야구 훈련. 정준하 코치님 원포인트레슨. 운동할땐 쌩얼. 간만에 땀 흘리고 두 시간 반 동안 집중해서 참 좋고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 한스타 식구들 만나서 좋았다~ 대신 온몸에 알을 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기량은 20일 성남시 야탑동 야구학교에서 실시한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훈련에 참석한 것. 이 날 훈련에는 정준하가 객원코치로 나와 선수들을 지도했다.

야구학교 임호균 감독과 한스타 여자 연예인 노현태 코치, 가수 겸 탤런트 김무영, 개그맨 최기섭도 함께 선수들과 땀을 흘렸다.

사진 속 박기량은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기량은 현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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