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구] 컬투치킨스 전노민, 장항야구장 출격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11-06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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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 폴라베어스와 준결승전... 오후 9시30분 고양 구 킨텍스야구장
개성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전노민(컬투치킨스)이 6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리는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폴라베어스와 준결승전 출전을 예고했다. (한스타DB)

[한스타= 서기찬 기자] 개성있는 배우 전노민이 한스타 연예인 야구가 열리는 고양시 장항야구장(구 킨텍스야구장)에 뜬다.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 배우 전노민은 6일 오후 9시30분 고양시 장항야구장(구 킨텍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준결승전 폴라베어스(감독: 조빈)와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경기에 앞서 오후 7시부터는 인터미션(단장: 오만석)과 이기스(감독: 박재정)의 준결승 경기가 먼저 열린다.


전노민은 이번 제 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은 처음. 컬투치킨스는 지난 10월16일 8강전서 스마일(감독: 이봉원)을 맞아 10-6으로 승리한 바 있다.


전노민은 지난 9회대회에서는 팀의 5경기 중 2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4월24일 알바트로스전(15-7 컬투치킨스 승리)서 4번타자로 나와 2타수 1안타, 5월15일 개그콘서트전(9-7 컬투치킨스 승리)서는 3번타자로 4타수 1안타 2타점 등의 활약을 펼쳤다. 통산 6타주 2안타로 타율은 0.333. 수비위치는 핫코너인 유격수.


데뷔 22년차 배우 전노민(50)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과 지난 2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등에서 열연했다.


10개 팀이 참가하는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인터넷 언론사 (주)한스타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 게임원, 하이병원, 상쾌한스타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그리고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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