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구] 28일 공놀이야-라바 6강전 우천취소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8-29 07: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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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1경기와 함께 9월11일로 연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비 때문에...' 2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기로 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6강전 1경기, 라바(왼쪽)와 공놀이야 경기와 4강전 제1경기(6강전 1경기 승자-이기스)가 우천으로 9월11일로 연기됐다. 사진은 지난해 라바와 공놀이야가 경기 후 함께 단체촬영을 한 모습.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28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6강전 제1경기(공놀이야-라바)와 준결승 제1경기(6강전 제1경기 승자-이기스)가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두 경기는 오는 9월1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오는 9월4일엔 오후 7시부터 6강전 제2경기(조마조마-천하무적)와 준결승 제2경기(6강전 2경기 승자-루트외인구단)가 펼쳐진다. 9월11일로 예정된 결승전은 9월18일로 한 주 연기됐다.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19시, 21시30분 두 경기씩 열린다. 입장은 무료.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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