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 타순 짜는 알바트로스 조연우 감독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8-01 17: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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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13R 라바 전...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오지호를 몇번타자로 할까?'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조연우 감독이 지난 3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의 경기에 앞서 덕아웃에서 타순을 짜고 있다. (한스타DB)
조연우 알바트로스 감독이 고심끝에 작성한 7월31일 라바 전 경기 출전명단. 배우 오지호는 2번타자에 2루수, 선발투수는 배우 이승준이다. (한스타DB)

[한스타= 서기찬 기자] 조연우가 고민에 빠졌다.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조연우 감독이 타순을 짜면서 고민에 빠졌다.


조연우 감독이 지난 3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3라운드 A조 라바와의 경기에 앞서 덕아웃에서 타순을 짜는 모습이 앵글에 담겼다. 알바트로스는 이날 배우 오지호, 이승준, 정윤민 등 14명의 선수들이 엔트리에 올랐다. 경기는 3-10으로 패배.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19시, 21시30분 두 경기씩 열린다. 입장은 무료.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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