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예정 연예인야구 이기스-천무 등 2경기 취소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7-10 12: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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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장마철 비로 연기, 8월14일 진행
10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왼쪽)-천하무적(오른쪽), 라바-컬투치킨스 경기가 장마철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10일 열릴 예정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감독: 박재정)- 천하무적(감독: 이경필), 라바(감독: 박충수)-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의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취소된 2경기는 8월14일 오후 7시에 열릴 예정.


오는 17일 경기는 오후 7시30분부터 B조 인터미션(단장:오만석)-조마조마(감독: 강성진), A조 루트외인구단(감독: 김현철)-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가 대결한다.


한편 장마철을 맞아 경기 당일 우천 취소가 될 가능성이 많아졌다. 대회 주최사인 한스타미디어는 경기 개시 3시간 전후인 오후 4시께 경기 진행, 취소 여부를 결정해 각 팀에 통보할 예정이다.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19시, 21시 30분 두 경기씩 열린다.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에서 생중계 예정. 입장은 무료.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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