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필코 첫 안타를..." 스마일 개그맨 김한석이 19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폴라베어스 전에서 대회 첫 안타에 도전한다. (스타데일리뉴스)

[한스타=서기찬 기자] 스마일(감독: 이봉원) 개그맨 김한석이 19일 오후 7시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9라운드 폴라베어스(감독: 조빈)와의 경기에 출전한다.

스마일은 16일 개그맨 김한석외에 감독 이봉원, 개그맨 김수용, 배우 최종훈, 정경호. 지승현, 신준영, 김산 등의 출전을 예고했다.

이날 B조 폴라베어스와 스마일의 경기에 이어 오후 9시30분에는 A조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와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경기가 이어진다.

스마일 김한석은 지난 5월22일 이기스(감독: 박재정)와의 경기(8-7, 이기스 승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출전. 김한석은 이기스전에서 5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후 5회 개그맨 박준형과 교체됐다.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는 3패의 스마일과 2패의 폴라베어스 경기는 어느 팀이 지각 첫 승을 거둘지가 관심이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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