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스 배우 홍승현 "6월13일 득남 신고합니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6-14 1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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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포스팅...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 중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배우 홍승현이 지난 13일 득남했다. (홍승현 페이스북)
배우 홍승현(왼쪽)은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소속. 홍승현은 지난 4월17일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전인 조마조마와의 경기서 MVP로 뽑혔다. 오른쪽은 시상을 해준 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마해영 선수.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감독: 박재정) 배우 홍승현이 13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홍승현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충성!! 또 신고합니다!!/ 2017년 6월 13일 9시 06분부로/아내 김현주로부터/ 2.92kg 홍깜짝(태명)을 선물받아.../ 딸바보는 물론 아들바보까지 되었음을 신고합니다!!/ 2017년 6월 13일 승현주다인깜짝아 대장 홍승현!!" 란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 사진을 함께 포스팅했다.


홍승현은 지난 2012년 2월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에서 뛰고 있는 홍승현은 지난 4월17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개막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 중이다. 이기스는 2승으로 14일 현재 B조 인터미션과 공동 2위.


이기스 홍승현은 지난 4월17일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터뜨리며 팀이 10-5 승리를 거두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해 MVP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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