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수 신나라-언페어, 연예인야구 '시구-시타'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5-26 1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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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5R...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시구-시타 멋진 호흡" 새내기 가수 신나라(오른쪽)와 언페어가 지난 2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알바트로스와 공놀이야 경기에 앞서 시구, 시타를 했다. 시구 전에 포즈를 취한 신나라와 언페어. (한스타DB)
'파워풀 신나라의 시구!!' 가수 신나라가 2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알바트로스-공놀이야 경기에 앞서 힘 있고 역동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새내기 가수 신나라와 언페어가 연예인 야구 시구-시타의 호흡을 맞췄다.


최근 신곡 '마비(paralysis)'로 활동 중인 신나라는 5월2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5라운드 A조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와 공놀이야(감독: 최용준) 경기(오후 7시)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시타는 가수 겸 작곡가 언페어.


이날 경기는 6-1로 공놀이야가 승리했다.


신나라는 지난해 연말 데뷔 싱글 ‘마비’를 발매한 이후 최근 언페어와 함께 한 듀엣곡 ‘속삭여 줘’를 발매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시타를 한 언페어(UNFAIR)는 대만에서 열린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11위권에 진입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가수다. 최근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실력자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시구-시타를 한 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시구-시타를 하게 돼 기쁘다"며 "언제라도 불러만 주면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듀엣곡 '속삭여줘'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부탁도 잊지않았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이처럼, 해설은 개그콘서트 매니저 최태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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