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이싱모델 퀸' 최별하의 섹시+우아한 시구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5-26 1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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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5R... 스마일-이기스 전
"시구하러 올라갑니다" 레이싱모델 최별하(왼쪽)가 지난 2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이기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기 위해 마운드로 가고 있다. 오른쪽은 시타를 한 레이서 서승범. (천훈 객원기자)
"제 시구 괜찮았나요?" 레이싱모델 최별하가 스마일-이기스 전(2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 앞서 레이싱모델 의상을 입고 '심쿵'한 시구를 선보여 양 팀 선수는 물론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천훈 객원기자)
"별하씨 시구 짱!" 개그맨 스마일 박준형(왼쪽)이 레이싱모델 최별하의 시구를 보고 칭찬을 했다. 활짝 웃는 최별하의 미소가 아름답다. (천훈 객원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 '레이싱 모델 퀸'이 떴다.


레이싱모델 '여신' 최별하(Aj타이어베이)가 지난 22일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5라운드 B조 스마일(감독: 이봉원)과 이기스(감독: 박재정) 경기에 앞서 우아하고 섹시한 시구를 선보였다.


177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섹시한 의상으로 시구를 한 최별하는 한국타이어와 금호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 부산모터쇼 렉서스와 서울모터쇼 인피니티 메인모델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시타는 인기 레이서 서승범(현대쏠라이트 인디고). 서승범은 2015 KSF 제네시스쿠페20 개막전 2위, 2016 KSF 3,4라운드 3위, 2016 슈퍼레이스 GT2 1라운드 준우승, 3라운드 우승 등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톱 클래스 레이서다.


최별하는 "연예인야구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하며 "양 팀 선수들이 부상없이 재밌는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이처럼, 해설은 개그콘서트 매니저 최태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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