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걼그 리드보컬 출신 메이메이 제인이 23일 솔로앨범 '포에버'를 발표했다. (스타베인 엔터테인먼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신예 '메이메이 제인'(MeiMei JAne)이 첫 발라드 솔로앨범 'FOREVER'(포에버)를 23일 정오, 멜론 벅스 엠넷 지니 등 각종 음악 온라인 사이트에 발표했다.

아이유, 수란 등 현재 음원차트를 점령한 솔로가수 외 에이핑크 정은지, 구구단 세정, 2NE1 공민지등 스타급 걸그룹 출신 가수들의 홍수속에, 싱글앨범을 발표한 무명에 가까운 메이메이 제인은, 스포츠컨셉 걸그룹 에이걸스의 메인보컬 출신. 작년 겨울 새로운 컨셉의 걸그룹 메이메이(MeiMei)로 팀명을 바꾸고 올해 상반기 컴백 전 발표하는 발라드 솔로앨범이다.

메이메이 제인은 틈틈이 걸그룹 컴백 준비와 ‘시루아네’ 디저트식품, 모바일게임 ‘슈퍼박스’등 광고모델 활동, 케이블TV, MCN 방송등 왕성한 활동을 하며 솔로앨범을 준비해 왔다.

이번 솔로곡 ‘포에버’는 폭넓은 연령층에게 공감을 줄수 있는 정통 발라드곡으로서, 결혼 축가같은 사랑의 기쁨을 표현한 노래이며, 한편으로는 떠난 사랑을 영원히 기다리겠다는 소녀의 애절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듣는이의 감성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메이메이 제인만의 절제된 편안하고 매력있는 음색과 개성 있는 곡이다.

2017대선후, 올 여름을 겨냥한 수많은 걸그룹, 대형 솔로가수의 컴백 홍수속, 차별화된 음악적 역량을 먼저 선보이고, 올상반기 데뷔할 '메이메이' 리더로써, 첫 솔로앨범 FOREVER(포에버)를 발표한 '메이메이 제인'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