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이철민의 이기스, 연예인야구 2연승 노린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5-22 1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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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스마일전...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오후 7시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의 박재정(왼쪽) 감독과 이철민. 이기스는 2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과 맞붙는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박재정, 이철민의 이기스(감독: 박재정)가 2연승을 노린다.


지난 4월17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개막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22일 5라운드 두 경기가 열린다. A조 알바트로스-공놀이야(오후 7시), B조 스마일-이기스(오후 9시30분). 대회 공식앱은 http://joinnow.kr/join/share/?join=32029.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는 지난 4월17일 대회 개막전서 지난 6회 대회(2014년) 우승 팀 조마조마를 맞아 10-5로 승리했다. 이기스는 여세를 몰아 스마일전서 연승에 도전한다.


이기스는 박재정, 이철민을 중심으로 노승범, 이정호, 최용진, 홍승현, 이선, 황귀민, 김경회(이상 배우) 등이 출전할 예정. 이상윤, 임호, 송영규, 조한선, 동현배 등은 개인 스케줄 상 출전이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이처럼, 해설은 개그콘서트 매니저 최태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참가하는 12개 팀을 6개 팀씩 A, 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 후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결승전을 통해 우승을 가린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 팀이 4강 진출전을 갖는다.


A조는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루트외인구단, 컬투치킨스로 이루어져 있고 B조는 스마일,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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