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야구장에 올 수밖에 없는 사연?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26 13: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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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외인구단 소속...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출전, 팡팡티비 한스타 인터뷰서 밝혀
인기MC 겸 개그맨 이휘재가 지난 17일 개막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계속 출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팡팡티비 한스타 방송)

[한스타=서기찬 기자] "나와야 되요, 우리 팀 총무가 내 매니저인데 일을 못 잡아와요. 야구만 잡아와요. 계속 나와야 해요"


개그맨 겸 인기 MC 이휘재가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에 빠지지 않고 계속 출전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고백했다.


이휘재는 지난 3일 정규대회에 앞서 열린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공놀이야와 시범경기에 출전했다. 이휘재는 경기 중 팡팡티비 한스타와 인터뷰를 통해 "매니저가 일을 못 잡아와서 야구장엔 자주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개막한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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