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게 우아하게' 배우 한유림, 연예인 야구 시구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25 15: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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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폴라베어스-천하무적 경기에 앞서
배우 한유림(오른쪽)이 24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폴라베어스-천하무적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옆에는 천하무적 선수 개그맨 한민관. (텐아시아)

[한스타=서기찬 기자] '섹시하게 또는 우아하게'


영화 '실종: 사라진 아내(감독: 노병하)' 주연 배우 한유림이 연예인 야구 마운드에 올랐다.
24일 한유림은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2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폴라베어스(감독: 조빈)-천하무적(감독:이경필)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한유림은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시구를 하게 돼 무척 기쁘다" 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무사히 경기를 잘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홈런 두방을 친 천하무적이 9-4로 폴라베어스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한유림은 영화는 물론 , 연극, TV드라마, 모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성파 연기자. 주요 작품으로 영화 '더타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서프라이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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