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한 전소민', '런닝맨' 시청률 상승 도우미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24 0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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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합류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시청률이 2주 연속 올랐다. (sbs '런닝맨' 방송 화면)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전소민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시청률을 이끌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은 1부 4.5%, 2부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1.0% 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아시아 3개국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떠났다. 유재석, 지석진과 한팀을 이룬 전소민은 예능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민낯, 몸무게를 공개하며 소탈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8.0%, 13.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2 '해피선데이'는 11.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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