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명환 앞에서 투구하는 스마일 선발 황현희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19 1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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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개막... 12개 팀 열전 돌입
스마일 선발투수 황현희(오른쪽)가 지난 17일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개막 2경기 인터미션전에 앞서 프로야구 출신 투수 박명환 앞에서 연습투구를 했다. (천훈 객원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스마일 선발투수 개그맨 황현희가 프로야구 두산 출신 투수 박명환 앞에서 투구를 선 보였다.


지난 17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사상 최다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8월말까지 4개월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 공식앱은 http://joinnow.kr/join/share/?join=32029


개막 두 번째 경기로 열린 인터미션과 스마일전에서 스마일 선발투수 황현희는 시구를 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온 박명환 앞에서 연습투구를 했다.


황현희는 초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2/3이닝동안 볼넷 6개에 피안타 1개, 폭투 1개 등으로 6실점하며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인터미션이 16-3으로 승리.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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