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 "가을 결혼? 확인 후 입장 밝히겠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13 11:39:08
  • -
  • +
  • 인쇄
12일 오전 한 매체가 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31)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현재 확인 중이다. (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JYJ 멤버 박유천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확인에 나섰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지금 확인 중이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현재 공익 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 소집 해제된다. 지난해 논란을 빚은 성추문 사건은 모두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