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스타미디어, 넥스트스토리(주)와 업무 협약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12 14: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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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플랫폼 조인나우 통해 17일 개막하는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정보 제공
(주)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왼쪽)와 넥스트스토리(주) 이승재 대표가 12일 한스타미디어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스타 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주)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가 공간정보 플랫폼 조인나우를 운영하고 있는 넥스트스토리(주)(대표: 이승재)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스타미디어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사는 업무협약서를 통해 상호간 신의를 바탕으로 (1) 조인나우(JoinNOW) 앱 솔루션 무상 사용. (2) 조인나우 앱 및 한스타 스포테인먼트 홍보. (3) 스포테인먼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각종 앱 기획 (4) 협찬 및 광고 유치 업무 (5) 상호 목적 사업에 대한 상호지원 협력 등 업무 협력을 체결하고 맡은 바 공동 업무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넥스트스토리는 조인나우 앱을 통해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일정 및 참가 팀, 선수 소개, 인기투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스트스토리(주)가 운영하는 조인나우 앱의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넥스트스토리)

조인나우 앱은 현재 지금 있는 장소, 행사에 필요한 정보나 이벤트들을 별도의 앱 개발없이 조인나우의 20여 가지의 다양한 기능 카드들을 활용하여 스마트한 정보 제공이나 이벤트들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 정보 플랫폼이다. 한정된 정보 제공이나 이벤트 진행에서 벗어나 조인나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와 같은 이벤트들을 모바일 게임을 하듯이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조인나우를 통해서 행사안내, 설문조사, 인기투표, 쿠폰 지급 등 인력이 많이 소요되던 행사 진행을 모바일로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참여, 진행이 가능해진다.


조인나우 서비스를 운영중인 넥스트스토리㈜ 이승재 대표는 업무협약식에서 “현재 조인나우는 축제, 전시박람회, 강연, 공연 등 다양한 장소, 행사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인나우는 기존의 주문, 결제형태의 온디맨드(On-Demand) O2O가 아닌, 현재 내가 있는 현실 공간에서의 온라인과의 연결이 가능한 공간정보 O2O서비스다. 앞으로 모든 오프라인 공간을 조인나우로 연결하여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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