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불러주는 천하무적 감독 전 두산 이경필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05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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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폴라베어스와 시범경기
천하무적 이경필 감독(맨오른쪽)이 3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폴라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라인업을 불러주고 있다. (한스타DB)
지난 3일 고양 원당 훼릭스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폴라베어스-천하무적간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양 팀의 출전선수 명단.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자, 오늘 라인업 알려드립니다. 1번 백승재 중견수, 2번 이주석 지명타자, 3번 이병진 3루수, 4번타자 김은수 유격수..."
폴라베어스와 경기를 앞둔 천하무적 이경필 감독(전 프로야구 두산 투수)이 덕아웃에서 라인업을 불러주고 있다.


지난 3일 고양 원당 훼릭스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시범경기가 열렸다. 오후 7시 알바트로스와 컬투치킨스 경기(컬투치킨스가 11-10으로 승리)에 이어 폴라베어스와 천하무적간의 대결이 이어졌다. 22-11로 폴라베어스의 승리.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정규리그는 오는 10일 한차례 시범경기(공놀이야-루트외인구단, 라바-개그콘서트)를 더 치른 뒤 4월17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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