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치킨스 김태균, 3일 훼릭스야구장 간다 왜?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03 1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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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시범경기... 알바트로스 전, 고양 훼릭스야구장
연예인 야구단 컬투치킨스 감도 겸 선수 방송인 김태균이 3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시범경기, 알바트로스전에 출전한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컬투치킨스의 감독 겸 선수 방송인 김태균이 3일 열린는 연예인 야구 시범경기에 출전하다.


3일 고양 훼릭스 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 알바트로스-컬투치킨스(오후 7시), 폴라베어스-천하무적(오후 9시30분)의 경기가 열린다.


컬투치킨스는 3일 오전 김태균을 비롯 가수 모세, 김경수 등의 출전을 예고했다.


한편 배우 박건형, 전노민, 박선우, 이정열, 가수 김형중 등은 개인 스케줄 상 시범경기 출전이 불확실하다.


4월17일 정규대회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는 지난 3월27일 이기스-조마조마, 스마일-인터미션 경기에 이어 3일 알바트로스-컬투치킨스(오후 7시), 폴라베어스-천하무적(오후 9시30분) 경기가 열린다. 오는 10일에는 공놀이야-루트 외인구단, 라바-개그콘서트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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