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천하무적 시범경기, 이병진-이주석 등 출전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03 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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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시범경기 폴라베어스전... 고양 훼릭스야구장
천하무적 개그맨 겸 방송인 이병진이 3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 폴라베어스전(오후 9시30분)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개그맨 겸 방송인 이병진이 고양 훼릭스 야구장에 뜬다.


3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 폴라베어스와 천하무적과의 경기가 오후 9시30분부터 열린다.
가수 김창렬 단장과 전 프로야구 두산 투수 이경필 감독이 이끄는 천하무적은 폴라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이병진 외에 가수 백승재,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제갈성렬, 모델 곽동직, 김은수, 배우 이주석, 비올리스트 노현석, 방송인 권희택 등의 출전을 예고했다.


한편 천하무적의 김창렬, 한민관, 최현석, 강인, 동호 등은 출전이 불투명하다.


4월17일 정규대회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는 지난 3월27일 이기스-조마조마, 스마일-인터미션 경기에 이어 3일 알바트로스-컬투치킨스(오후 7시), 폴라베어스-천하무적(오후 9시30분) 경기가 열린다. 오는 10일에는 공놀이야-루트 외인구단, 라바-개그콘서트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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