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연, 탄탄한 복근 선보이며 '섹시 시구'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3-10 16: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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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16일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천하무적-조마조마 경기에 앞서
가수 겸 배우 강소연이 2014년 6월16일 양주 백석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과 조마조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한스타DB)

한스타 연예인야구 명장면 열전 (8) 배우 강소연의 '섹시 복근 시구'


[한스타=서기찬 기자] 가수 겸 배우 강소연이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섹시 시구'가 야구장의 연예인 선수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2014년 6월16일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김창렬, 강인의 천하무적과 심현섭, 이종원의 조마조마가 예선전을 치렀다.
경기에 앞서 가수 겸 배우 강소연(로지)이 시구를 했다.


강소연은 마운드에 오르자 긴머리를 질끈 동여멘 후 야구 유니폼 상의를 말아올려 복근을 드러낸 후 와인드 업을 했다. '강소연 식 섹시 시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배우 겸 가수 강소연은 2011년 그룹 '위'의 멤버로 싱글앨범 '비歌'를 발표했으며 영화 ' Mr. 아이돌(2011)'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 '스포츠 매거진(2002, MBC)' , '야구 읽어주는 남자(2010, MBC)', '더 벙커(2013, XTM)' 등에 출연한 경력을 갖고 있다. 강소연은 2014년 당시 SBS스포츠 '야구 앤 더 시티'에서 가수 홍진영, 아나운서 신아영, 정순주와 함께 진행을 맡기도 했다. 또한 프로야구 두산 투수 강동연의 친누나.


야구뿐만 아니라 운동을 좋아하는 강소연은 연예인 농구단 훕스타즈에서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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