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결승전 걸그룹 배드키즈 아찔한 축하공연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3-03 14: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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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연예인야구 명장면 열전 (3) 걸그룹 배드키즈의 축하공연


2015년 9월21일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공놀이야-천하무적 경기에 앞서 걸그룹 배드키즈가 축하공연을 했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축하 공연을 하게 돼 영광입니다"


2015년 9월21일 고양시 원당 훼릭스 야구장에 걸그룹 배드키즈(하늘, 모니카, 루아, 케이미)가 떴다.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공놀이야와 천하무적 경기에 앞서 축하공연을 하기 위한 것.
히트곡 '귓방망이'로 한일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배드키즈는 이날 몸에 착 달라붙는 핫팬츠를 입고 '이리로'를 열창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잡은 걸그룹 공연.


한편, 이 날 경기는 천하무적이 공놀이야를 14-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월27일 개막하는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를 빛나게 할 걸그룹은 어떤 팀이 될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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