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임세미, 첫회부터 윤상현과 파격 키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2-28 0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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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미가 27일 첫 방송된 kbs2 '완벽한 아내'서 윤상현과 열정적인 키스신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2 TV '완벽한 아내' 방송)

[한스타=서기찬 기자] 임세미가 ‘완벽한 아내’(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 첫 회부터 윤상현과 뜨거운 키스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세미는 2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첫 방송에서 구정희(윤상현 분)의 내연녀 ‘정나미’ 역으로 등장했다. 임세미는 첫 등장부터 윤상현과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어 안정적인 연기력과 성숙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날 방송에선 정나미는 심제복(고소영 분)의 남편인 구정희와 진한 애정표현은 물론 따뜻하게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보여줬지만 최덕분(김기애 분)에게 돈을 받고 은밀하게 무슨 일을 꾸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정나미는 수상한 인기척에 장롱을 연 뒤 심제복을 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며 엔딩신을 장식했다. 시청자들은 “임세미, 미모와 애교를 겸비한 정나미 사랑스럽다!“, “반전 매력의 임세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2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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