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측 "쌈 마이웨이 출연 긍정 검토 중"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2-21 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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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방송 예정 KBS2 TV 새 수목드라마... 남자 주인공은 박서준 물망
배우 김지원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쌈마이웨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TV리포트)

[한스타= 서기찬 기자] 배우 김지원이 KBS2 TV 새 수목드라마 '쌈 마이웨이'(임상춘 극본, 이나정 연출)서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김지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쌈 마이웨이'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쌈 마이웨이'는 조연으로 살기를 종용받는 남녀가 쳇바퀴를 박차고 나와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마이너리티 성공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지원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여주인공 최애라 역을 맡게 된다. 최애라는 아나운서 꿈을 접고 백화점 인포데스크에서 일하는 인물이다.


‘쌈 마이웨이’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박서준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쌈마이웨이'가 KBS2 '태양의 후예' 이후 1년 여만에 선택한 김지원의 컴백작이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쌈마이웨이'는 '백희가 돌아온다' 임상춘 작가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연출한 이나정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5월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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